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브로커 말고,
병원이 직접 받는 법
석승훈 오로지마케팅 대표 · 2021년부터 병원·로펌 50곳 이상 마케팅
한 줄로 답하면
외국인 환자는 남이 쓴 후기로 병원을 알고, 병원 이름을 검색해 확인한 뒤, 메신저로 문의합니다. 병원이 직접 가져야 할 자리는 뒤의 두 칸입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2025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2026-04-24 발표)
1. 외국인 환자는 지금 얼마나 오나요?
3년 연속 거의 두 배씩 늘었습니다. 대부분 서울의 피부과 의원으로 갑니다.
국적은 중국과 일본이 60%를 넘습니다.
2026년은 바람이 다릅니다. 외국인 미용 시술 부가세 환급이 2025년 12월 31일로 끝났고,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그 뒤 외국인 환자가 20~3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 2026-07-31). 가격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병원이 유리해졌습니다.
2. 외국인 환자는 어떤 길로 병원을 고르나요?
다섯 칸으로 나눠 보면 병원이 가져야 할 자리가 보입니다.
- 1안다샤오훙수 후기 · 강남언니 · 인스타그램
남이 쓴 콘텐츠입니다. 병원이 돈으로 살 수 없는 칸입니다.
- 2확인한다병원 몫병원 이름을 구글·지도·AI에 검색
가격, 원장, 찾아오는 길이 그 나라 말로 나와야 합니다.
- 3문의한다병원 몫WhatsApp · LINE · 위챗 · 카카오톡
답이 늦으면 다음 병원으로 갑니다. 체류 일정이 짧기 때문입니다.
- 4온다게시한 가격 그대로, 원장 진료
확인한 내용과 실제가 같아야 후기가 다시 1번 칸을 채웁니다.
- 5센다국적별 첫 내원 수
접수 때 국적과 "어디서 보고 오셨나요?" 한 칸이면 됩니다.
유치업체와 플랫폼은 1번 칸에서 환자를 데려오고 진료비 일부를 가져갑니다. 저희는 2번과 3번을 병원 이름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3. 유치업체·플랫폼과 무엇이 다른가요?
둘 중 하나만 고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병원 이름으로 남는 자리가 없으면 수수료는 계속 나갑니다.
| 구분 | 유치업체·플랫폼 | 병원이 직접 받는 길 |
|---|---|---|
| 비용 | 진료비의 일정 비율 (의원 상한 30%) | 정해진 운영비, 환자당 비용 없음 |
| 환자 연락처 | 업체가 가짐 | 병원이 가짐 |
| 가격 | 수수료가 얹힐 수 있음 | 게시한 가격 그대로 |
| 계약이 끝나면 | 환자 흐름도 끊김 | 페이지·창구가 병원에 남음 |
수수료 상한: 보건복지부 고시(상급종합 15%, 종합병원·병원 20%, 의원 30%)
4. 샤오훙수로 홍보하면 되지 않나요?
중국 환자는 샤오훙수에서 병원을 처음 압니다. 다만 2026년 들어 병원이 직접 하기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 2026년 2월 10일 규칙 강화의료미용 관련 상품·정보를 금지 목록에 넣고, 어기면 노트 삭제부터 계정 정지까지 합니다.
- 병원·의사 추천 자체가 위반사설 의료미용 기관의 공식 인증 길이 없고, 콘텐츠로 병원을 추천하는 것을 위반으로 다룹니다.
- 반년 동안 정지된 계정 30만 개샤오훙수가 2025년 12월 '불법 의료미용' 단속 결과로 밝힌 숫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병원 계정 대신, 후기를 본 사람이 다음에 검색하는 자리를 맡습니다.
5. 시작 전에 병원이 갖출 것은?
-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등록진료과목별 전문의 1명 이상과 의료사고배상보험(의원 연 1억 원 이상).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하고 3년마다 갱신합니다.
- 가격표 하나게시한 비급여 가격보다 더 받을 수 없고 국적 예외도 없습니다(의료법 제45조). 같은 가격표를 그 나라 말로 옮깁니다.
- 외국어 문의 담당 1명자주 오는 질문의 답을 3개 언어로 미리 깔아 두고, 첫 답 시간을 잽니다.
- 접수 때 한 칸국적과 "어디서 보고 오셨나요?"를 적습니다. 이 칸이 없으면 무엇이 효과인지 모릅니다.
6. 법적으로 조심할 것은?
| 하면 안 되는 것 | 이유 |
|---|---|
| 한국어 광고에 "외국인 환영" |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광고 금지(의료법 제56조 제2항 제12호) |
| 등록 안 한 업체·개인에게 환자 소개받기 | 병원 등록 취소 사유(의료해외진출법 제24조). 미등록 유치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
| 전후 비교 사진 광고 | 외국어 광고에서도 금지(의료해외진출법 제15조) |
| 국내에 사는 외국인 유치 | 외국인등록·건강보험 가입자는 법상 외국인환자가 아님. 국내 환자와 같은 규칙 |
7. 오로지는 무엇을 하나요?
- 병원 이름의 중국어·일본어·영어 페이지가격표, 원장 얼굴과 이력, 가까운 역에서 오는 길, 자주 묻는 질문을 그 나라 말로.
- 언어별 검색·AI 답변 확인매주 구글과 ChatGPT 등에 그 나라 말로 물어, 우리 병원이 나오는지 기록합니다.
- 메신저 답 문구가격·예약·회복 기간처럼 자주 오는 질문의 답을 3개 언어로 준비합니다.
- 90일 뒤 결과 확인시작 전 3개월의 국적별 첫 내원 수와 비교합니다. 늘지 않으면 제가 먼저 말씀드립니다.
환자 한 명당 비용은 받지 않습니다. 정해진 운영비만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치기관으로 등록하지 않은 병원도 시작할 수 있나요?
외국어로 진료 정보를 주거나 상담·예약을 받는 것 자체를 외국인환자 유치 행위로 봅니다. 등록부터 하셔야 합니다. 다만 영어로 위치·진료시간 같은 단순 정보만 두는 것은 유치 행위로 보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 환자부터 시작하나요?
대부분 중국어부터 권합니다. 2025년 외국인 환자 1위 국적(30.8%)이고, 2024년 1인 평균 지출도 중국이 약 937만 원으로 일본(약 321만 원)보다 높았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출 자료). 병원 위치와 주력 시술에 따라 순서는 달라집니다.
샤오훙수 체험단은 안 되나요?
대가를 주고 받은 후기는 치료경험담 광고와 금품 유인(의료법 제27조·제56조)에 걸릴 수 있고, 2026년 2월 바뀐 샤오훙수 규칙에서도 계정 제재 대상입니다.
외국인 미용 시술 부가세 환급은 다시 생기나요?
2025년 12월 31일로 끝났습니다. 다시 살리는 법안이 2026년 국회에 올라가 있지만(2027년까지 안, 2029년까지 안), 2026년 11월 1일 기준 아직 상임위 심사 단계입니다.
강남이 아니어도 외국인 환자가 오나요?
2025년 외국인 환자의 87.2%가 서울에서 진료받았고, 서울을 찾은 외국인의 약 81%가 명동을 들릅니다(매일일보 2026-06-25 보도). 서울 안이라면 동네 이름보다 관광 동선에서 가까운지가 더 중요합니다.
참고